닫기

Advertisements

경남도, 논 잡초 체계적 방제가 중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50601010000649

글자크기

닫기

박영만 기자

승인 : 2015. 06. 01. 16:0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경남도농업기술원은 효과적 잡초방제를 돕기 위해 방제방법에 대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도내 논 671필지의 벼논에 많이 발생하는 잡초를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1년생 잡초는 물달개비와 피, 다년생 잡초는 올방개와 벗풀이 방제가 어려운 잡초였다.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주까지 도내 모내기 실적은 계획면적 7만6617ha중 2만4325ha가 완료돼 31.8%(전년 동기 36.6%)의 진척 율을 보이고 있으며, 모내기 전후 잡초방제에 소홀하면 많은 노동력이 투입되거나 작황이 나빠지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체계적인 잡초방제가 중요하다.

잡초 방제를 위해서는 모내기 3~5일전 써레질할 때 옥사디아존, 벤조비싸이크론, 뷰타클로르, 티오벤브카브, 브로모뷰타이드 성분이 함유된 제초제를 뿌려주고, 모낸 후 12~15일경에는 벤조비싸이크론, 보로모브타이드, 메페나셋 성분이 함유된 제초제를 뿌려주어야 한다.

이후에도 잡초 발생이 많다면 모낸 후 25~30일 경에 논에 물을 완전히 제거한 후 벤타존, 엠시피비 성분이 함유된 경엽처리 제초제를 선택해 뿌려주면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다.

논에 제초제를 뿌리면 물에 막을 형성해 잡초가 발아할 때 약 성분이 흡수되어 방제가 되기 때문에 써레질할 때 논 평탄작업을 충분히 하고, 제초제를 뿌린 후에는3~5cm 깊이로 5일 이상 충분히 논에 물을 가두어 두어야 방제 효과가 높다.

조용조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장은 “올방개와 같은 다년생 잡초의 경우 그해에 완전 방제하기 보다는 3~5년간 꾸준히 밀도를 낮춰간다고 생각하고 방제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방제 요령을 말했다.


박영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