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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조선해양, 경영정상화에 ‘필사즉생’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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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5. 06. 0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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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제창
성동조선해양 전 임직원이 1일 통영 본사에서 경영정상화 조기 실현에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정동일 금속노조 경남지부 성동조선해양지회장, 구본익 성동조선해양 대표이사 직무권한대행 부사장, 신호섭 성동조선해양 사내협력사협의회장. /제공 = 성동조선해양
성동조선해양의 전 임직원이 경영정상화 조기 실현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1일 통영 본사에서 가졌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성동조선해양 노동조합과 임직원, 협력사 대표 등 400여명은 회사가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하겠다고 결의했다.

특히 당면한 수익성 확보와 영업이익을 위해서는 어떤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회사와 고통을 분담하고 비용 절감에 앞장서 모든 역량을 경영 정상화 조기 실현에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

성동조선해양 대표이사 직무권한대행을 맡은 구본익 부사장은 “이제는 다른 길이 없다”며 “필사즉생의 각오로 우리가 잘하는 일에 총력을 기울여 우리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경영정상화를 조기에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동일 금속노조 경남지부 성동조선해양지회 지회장은 “존중과 배려로 하나로 뭉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며 “모두가 함께 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신호섭 성동조선해양 사내협력사협의회 회장은 “성동조선해양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응원해 준 국회의원, 채권단 관계자, 지방자치단체장들을 비롯한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 성동조선해양의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먼저 나서서 뛰겠다”며 “한마음으로 단결한다면 탄탄한 조선소로 거듭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결의문구호제창
1일 성동조선해양 통영 본사에서 열린 조기경영정상화를 위한 결의대회 모습. /제공 = 성동조선해양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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