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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전미희 박사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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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5. 06. 0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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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근무하는 전미희 박사가 올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5년판에 등재되었다고 4일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는 세계적인 인명사전으로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의 권위있는 학술지에 투고한 논문 실적과 논문의 인용 회수 등을 참고해 매년 세계적인 인물 5만여 명을 선정한다.

각 분야에서 선정된 세계적으로 우수한 업적을 남긴 인물이나 지도자의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는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은 영국 국제인명센서(IBC),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전미희 박사는 창원대학교 환경공학과에서 공학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인디애나주립대학교 행정·환경대학 습지연구실에서 방문연구자로 근무하며 습지보전에 대한 연구를 한 바 있다.

전 박사는 수질, 폐기물, 토양, 대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조사·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내분비계장애물질 환경잔류실태조사를 비롯하여 수질오염 지표항목인 유기물질 분석법의 상관성 연구, 생활악취 문제해결을 위한 악취물질 특성 조사, 지하수 수질현황 조사, 대형건축물 저수조의 수질현황 및 관리방안 등의 조사·연구 사업을 주관하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소각재(바닥재, 비산재)중의 중금속 거동 및 안정화에 관한 연구에 집중했고, 염습지에서 유기물 및 영양염류의 순환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며 질소와 인이 습지토양에 흡착되는 과정에 미치는 기후변화의 영향에 대해 조사하는 등 국내외 환경관련 학술지에 20여 편의 논문을 투고 및 발표, 그 성과를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전 박사는 “지금까지의 연구실적물과 더불어 생활밀착형 조사·연구사업을 성실히 수행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보전에 기여하며, 도민들에게 양질의 환경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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