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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짜왕 등 신제품 판매 호조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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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6. 0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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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9일 농심에 대해 최근 ‘짜왕’ 등 신제품의 판매 호조는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 28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승 SK증권 연구원은 “4월 20일 출시한 짜왕은 지난달 100억원 매출로 신라면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며 “동사는 1월 우육탕면을 내놓는 등 가격 경쟁을 피해 라면 본질인 면발로 승부를 거는 전략을 펴고 있고 현재까지는 성공적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소비 감소와 경쟁사들의 판촉경쟁 등으로 인해 2분기 라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가 예상된다”면서도 “짜왕 등 신제품의 출시 초기 판매호조로 감소폭은 줄어들 것이다”고 전망했다.

그는 “라면 시장 경쟁과 감가상각비 반영 등 실적에 부정적 요인이 일부 존재한다”면서도 “실적과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라면 시장점유율이기 때문에 짜왕 등 신제품 판매 호조는 긍정적이다”고 밝혔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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