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 SK증권 연구원은 “4월 20일 출시한 짜왕은 지난달 100억원 매출로 신라면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며 “동사는 1월 우육탕면을 내놓는 등 가격 경쟁을 피해 라면 본질인 면발로 승부를 거는 전략을 펴고 있고 현재까지는 성공적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소비 감소와 경쟁사들의 판촉경쟁 등으로 인해 2분기 라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가 예상된다”면서도 “짜왕 등 신제품의 출시 초기 판매호조로 감소폭은 줄어들 것이다”고 전망했다.
그는 “라면 시장 경쟁과 감가상각비 반영 등 실적에 부정적 요인이 일부 존재한다”면서도 “실적과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라면 시장점유율이기 때문에 짜왕 등 신제품 판매 호조는 긍정적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