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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메르스 조기 근절을 위한 대대적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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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5. 06. 1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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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2
지난 12일 오후 홍준표 도지사가 메르스대책T/F팀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 10일 창원시에서 메르스 의심환자가 양성으로 판명되어 도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대응지침에 따른 메르스 유전자검사 대상인 의심환자의 범위,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자의 자가격리 생활수칙을 적극 안내하는 등 메르스 조기 근절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먼저 메르스 대응 지침에 따른 유전자검사 대상 의심환자의 범위로

첫째, 발열과 동반되는 폐렴 또는 급성호흡기증후군(임상적 또는 방사선학적 진단)이 있으면서 증상이 나타나기 전 14일 이내에 중동지역을 방문한 자, 중동지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과 급성호흡기증상이 나타탄 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자

둘째,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호흡곤란 등)이 있으면서, 증상이 나타나기 전 14일 이내에 중동지역 의료기관에 직원, 환자, 방문자로 있었던 자

셋째,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호흡곤란 등)이 있고, 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환자가 증상이 있는 동안 밀접하게 접촉한 자

넷째,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서 증상 14일 이내에 중동호흡기증후군이 유행한 의료기관에 직원, 환자, 방문자로 있었던 자이다.

그리고,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사람의 자가격리 생활수칙 준수사항으로는

첫째 독립공간에서 혼자 생활하기로, 독립공간에서 식사를 혼자서 하고 가능한 혼자만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 이용(공용 화장실과 세면대 사용후는 소독),

둘째 가족 또는 동거인과 대화 등 접촉금지이며, 불가피한 경우에는 얼굴을 맞대지 않고 서로 마스크를 쓰고 2m 이상 거리 두기,

셋째 전용물품(개인용 수건, 식기류, 휴대전화 등) 사용하기이며, 의복 또는 침구류는 단독으로 세탁하고 식기류 등은 별도로 분리하여 깨끗이 씻기 전에 다른 사람이 사용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넷째 건강 수칙지키기로,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기침은 휴지로 입과 코를 막고 휴지통에 버리고 금연과 금주, 환자와 접촉한 마지막 날부터 14일 동안 건강상태 매일 확인하여야 한다.

또한 가족 또는 동거인 준수사항으로는, 최대한 격리인과 접촉 금지(특히 노인 및 만성질환자, 암 등 면역력이 저하된 분은 접촉 금기)하고 자가격려인의 건강상태를 주의깊게 관찰하여야 하며, 38℃ 이상 발열 호흡기 증상(기침 및 호흡곤란), 소화기 증상(매스거움,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날 시에는 지체없이 관할 보건소에 연락하여야 한다.

경남도는, 전 시·군에 공문을 발송하여 도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당부와 아울러 메르스 조기 근절을 위하여 도 및 시군 대책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고 방역 비축 물품 6종 3,052점 시군 배부, 도지사 주재 유관기관장 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전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홍준표 도지사는 12일 오후 3시에 보건행정과 메르스대책T/F팀을 방문하여 “도민들의 안전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도민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하여 메르스를 최대한 빨리 종속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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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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