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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헌혈행사는 메르스 확산에 따라 헌혈이 줄고 예정됐던 단체헌혈도 취소되는 등 혈액 수급에 큰 문제가 생긴 상황에서 실시돼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틀 동안 실시된 헌혈행사에서 지난해보다 많은 145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나항공도 오는 23일·24일 강서구 오쇠동 본사 및 김포공항에서 헌혈을 실시할 예정이며 금호타이어 등 그룹 계열사와 각 사 지방사업장에서도 내달 중순까지 헌혈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금호아시아나는 지난 2004년 대한적십자사와 헌혈약정을 맺었고 2006년도부터 신입사원 입사교육 프로그램에 단체헌혈을 포함시켜 실시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는 2006년부터 매년 사랑의 헌혈을 통해 모은 헌혈 증서 총 1만4877장을 주요병원 어린이병동에 기증하고 있으며 기증된 헌혈증서는 어려운 환경에서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와 희귀난치병 어린이의 치료 등에 쓰이고 있다.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헌혈 전 철저한 검사와 문진과 소독을 통해 메르스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으며 앞으로도 전체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사랑나눔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