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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2조원 규모 컨선 수주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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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5. 06. 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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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세계 최대 해운사인 덴마크의 머스크로부터 최대 16척의 1만4천TEU(20피트 길이 컨테이너)급 컨테이너선 수주를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트레이드윈즈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과 머스크는 1만4000TEU 컨테이너선 9척의 건조의향서(LOI)를 체결했다. .

추가로 7척을 건조하는 옵션까지 포함하면 모두 16척이며 금액은 약 20억 달러(2조2100억원)에 달한다. 선박은 2017년 초부터 인도될 예정이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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