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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기업연수·수학여행·대학MT 12만여명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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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5. 06. 2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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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5년도 상반기 시군별 수학여행, 기업연수, 대학MT 관광객 실적을 파악·집계한 결과, 모두 1114개 업체·학교의 12만여 명을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실적 발표는 관광객 유치효과와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수학여행 (308개교. 4만1000명), 기업연수 (660개. 5만5000명), 대학MT (146개교. 2만6000명) 유치에 대한 홍보와 시군별 실적관리 강화를 위해 처음으로 시군별 실적을 공개했다.

경남도는 지난해 9월부터 경남관광 인지도 향상과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해 SNS 마케팅, 관광안내표지판 신설·개보수시 중국어 표기 의무화 등 분위기 마케팅과 수학여행·기업연수단·대학MT를 대상으로 그룹 마케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신규시책인 기업연수·수학여행·대학 MT 유치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중국 상해 소재 직공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세일즈 콜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기업연수 및 VIP 관광객 유치 MOU를 체결했다.

도는 일본 관광객의 유치를 위해 지난 5월 일본수학여행협회를 방문하여 수학여행 추진 동향과 의견을 청취하였고, 하반기엔 일본 교육계에서 영향력이 있는 일본수학여행 잡지에 경남관광 홍보자료 게재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에서 대규모의 기업연수·수학여행·대학MT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도내 연수시설 등 단체 이용가능 숙박시설 안내 책자를 발간·배포하고, 교육청, 중앙부처, 기업체, 주요 대학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활동과 도지사 명의의 협조 공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이종수 관광진흥과장은 “매년 주기적으로 시행되는 기업연수·수학여행·대학 MT유치는 화수분과 같은 것으로, 이들에게 적합한 관광인프라를 갖춘 경남을 적극 알려 지역관광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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