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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셋트업체 경쟁 심화...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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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6. 2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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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29일 LG전자에 대해 셋트업체의 경쟁이 심화된다며 목표주가를 6만8000원에서 5만7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보유’를 유지했다.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 감소한 15조748억원, 영업이익은 44.3% 줄어든 3370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올해 온기 매출액도 전년 동기대비 1.2%, 영업이익은 36.6% 줄어들 것이다”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셋트업계 경쟁이 심화추세에 있다”며 “선진국 프리미엄 가전 업체는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M&A가 활발하고 현지 업체 M&A를 통해 신규 시장에 진입하는 전략을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흥 가전업체의 약진도 동사의 우려 요인”이라며 “신규 경쟁자 진입에 따라 경기회복 여부와는 무관하게 셋트업체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이다”고 분석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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