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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합병 전 조직개편… 하이스코 조직 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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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5. 06. 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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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과 계열사 현대하이스코와의 합병이 7월 1일부로 완료된다.

현대제철은 강관사업부를 비롯한 현대하이스코의 주요 사업 부문을 거의 그대로 흡수했으며 조직 편제만 일부 개편했다.

현대하이스코의 강관 영업부서는 현대제철 영업본부로, 강관 생산부서는 현대제철 울산공장으로 각각 편입됐다.

강관사업부 외에 부품사업부(경량화)·해외사업부(SSC)도 현대제철 영업본부 산하에 강관사업부와 경량화사업부, 판재해외영업부로 각각 재편됐다.

현대제철은 지난 4월 이사회에서 계열사인 현대하이스코를 1대 0.8577의 비율로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1월 현대하이스코의 냉연사업 부문을 합병한 데 이어 이번에 남은 해외 스틸서비스센터(SSC)와 강관 부문까지 흡수하면서 철강 제조 전 공정을 아우르는 종합 일관제철소 체제를 갖추게 됐다. 통합법인의 자산규모는 31조원, 매출은 20조원 규모로 늘어난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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