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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 “폭발사고 유족에 깊은 애도… 지원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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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5. 07. 0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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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이 3일 오전 발생한 울산공장 폭발사고와 관련해 유족들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사고 수습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사고 발생 직후 사고 현장으로 달려간 김창범 사장은 현재 사고 현장 수습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화케미칼은 공식입장을 통해 “사고 원인 파악과는 별개로 한화케미칼 사업장에서 발생한 사고인 만큼 유가족에 대한 지원에 회사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사고 원인 파악 및 수습에 만전을 기해 향후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할 것”이라며 “안전한 사업장 및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9시16분경 울산 석유화학 공단 한화케미칼 2 공장 PVC 생산공장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는 폐수처리장의 폐수처리 용량 확대 공사과정에서 배관 용접작업 중 발생했다. 회사측은 펌프 설치를 위한 용접 중 미확인 잔류 가연성 가스에 불꽃이 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사고로 협력업체 현대환경 직원 6명이 사망했고 한화케미칼 경비직원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망자는 중앙병원과 울산병원에 각각 안치 됐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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