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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해파리 잡아라’ 구제작업 총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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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5. 07. 0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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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도내 전해역에 보름달물해파리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3일 고성 수산기술사업소에서 도·시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해역 예찰강화와 구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관내 해역에 대한 해파리 발생상황 모니터링 강화, 대량 발생해역에 대한 집중구제, 해파리 접촉피해 응급대처법을 전달하고 어업인의 자율참여 유도 등 도와 시군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어업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지난달 10일 고성군 고성만·자란만 해역에 대해 최초 보름달물해파리 주의보 발령이후 경남도·고성군·고성군 연안통발·연안자망 자율관리공동체 어업인들과 회의를 거쳐 자란만 해역에 11일부터 현재까지 자율관리공동체 어선 40척, 경남도 어장정화선, 임차어선을 198척을 투입하여 현재까지 487톤의 해파리를 구제했다.

한편 도는 효율적인 해파리 구제작업를 위해 지난달 해파리 피해방지 종합대책을 수립 시달하고 제거그물망·분쇄기·피쉬펌프 등 51여점의 해파리 구제장비를 이미 확보한 가운데 사업비 3억 4000만원을 시군에 긴급 교부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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