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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 철새탐조대 수많은 연꽃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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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5. 07. 0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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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연꽃이 피어있는 주남의 여름 속으로 가자
주남저수지 연꽃 만발
창원시 주남저수지는 지금 화려한 연꽃으로 장식되고 있다.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저수지 철새 탐조대 앞에는 수많은 연꽃이 만발해 초여름 정취를 즐기려는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남저수지 탐조대 앞 9000여㎡의 연꽃단지에 가시연·수련·노랑병아리어리연·은빛갈대 등 연꽃류 수생식물들이 활짝 꽃을 피우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연꽃단지는 크고 작은 연분홍빛 잎들로 뒤덮여 은은한 향기를 내뿜으며 철새 도래지인 주남저수지와 어울려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소금쟁이와 게아재비(물사마귀), 늑대거미 등 다양한 수생곤충들이 서식할 뿐 아니라 나비떼도 연꽃들 위를 날아다니고 있어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떠올리게 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자연체험의 공간이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말에도 겨울철 못지않게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주변경관도 정비하여 사계절 방문하고 싶은 주남저수지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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