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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진흥연구소 동부지소 신설, 동부경남 균형 발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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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5. 07. 0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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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가축방역 전담기관인 축산진흥연구소 동부지소를 양산시에 신설하고 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부지소 신설로 축산진흥연구소는 진주에 본소를 두고 김해·양산·통영·합천 등에 4개 지소가 위치하고 있어 도내 축산 방역 강화와 전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축산진흥연구소 동부지소는 밀양시·양산시·창녕군 등 3개 시군을 관할하며 밀양시와 양산시는 과거 다섯 차례나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지역이며 창녕군은 구제역 다발지역인 경북도와 인접해있어 경남도에서 가축방역에 주요한 지역으로 관리되어 왔다.

또 창녕에는 도축장을 비롯한 축산물 가공장이 다수 위치하여 축산물 위생에도 중요한 지역으로 가축방역과 축산물 검사 기관으로써의 동부지소의 역할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강해룡 경남도 농정국장은 “지난해 1월부터 시작된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전국 발생으로 약 1년 6개월간 도, 전 시군 및 축산농가에서 밤낮 없는 비상방역으로 도내 큰 피해가 없었지만 매년 증가되고 있는 축산농가의 행정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동부권에 가축방역 전담기관을 신설한 만큼 가축질병 청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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