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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문인들의 발자취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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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5. 07. 0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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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원 길 등에 문학탐방코스 편의시설 설치
문인들의 발자취
창원시는 고운 최치원 선생 등 창원을 연고로 하는 문인들의 발자취를 느껴보는 ‘문학탐방코스 개발 계획’에 따라 문학을 감상할 수 있는 시문·의자·창동예술촌 해설안내판 등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에게 흥미와 탐방의 즐거움을 주기위해 문학탐방 1코스 ‘최치원 길’에 설명안내판, 시문안내판, 방향안내판, 2코스는 ‘창원시립마산박물관’에 시 탁본체험시설과 창원시립마산문학관에 각종 시설안내판을 설치해 지역의 이해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또한 문학탐방 4코스 중 1코스는 주로 ‘도보’로 탐방하는 곳으로, 최치원 선생이 학문을 연마하면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던 합포만을 볼 수 있으며 천년을 넘게 이어온 최치원의 발자취를 느껴 볼 수 있는 코스다. 2코스는 문학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마산문학을 이해하고 근대 마산문학의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코스다.

이번에 문학탐방 정비로 1코스와 2코스를 우선적으로 최치원의 길 이정표와 탐방로의 안내와 시문안내판 설치로 최치원 선생의 시문학을 맛볼 수 있도록 했으며, 고운대에 대해서도 상세한 설명으로 관광객에게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문학세계의 다양한 성과를 낸 많은 문인들을 배출한 곳임에도 지역 내 특화된 문학관광상품 부족으로 문학탐방코스를 개발하게 됐다”면서 “문향의 도시 창원시를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이 다양한 체험과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잠재되어 있는 창원문학관련 자원을 계속 발굴하고, 더불어 역사속의 창원문학 기록을 중심으로 스토리텔링 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여행의 격을 높이는 고품격 관광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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