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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국철강협회가 발표한 ‘6월 철강 수입 동향’에 따르면 한국 철강재 수입량은 모두 178만1000톤으로 전월 164만7000톤 보다 8.1%(13만4000톤) 늘었다. 전년 같은달 185만2000톤 보다는 3.8%(7만1000톤) 감소했다.
철강재 수입은 올해 들어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3월만 4.2% 늘었을 뿐 4월 -8.5%, 5월 -10.7%, 6월 -3.8% 등의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6월 중국산 철강재 수입은 109만9000톤으로 전달보다 11.4% 늘었으나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0.6% 줄었다. 6월 전체 철강 수입량에서는 61.7%를 차지했다.
같은달 일본산 철강재 수입은 54만8000톤으로 전월보다 25.1%,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1.7%가 각각 증가했다. 6월 전체 수입에서는 30.8%를 점유했다.
올해 상반기 중 철강재 수입은 1082만5000톤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9% 줄어들었다. 이 가운데 중국산은 전년비 3.1% 감소한 649만2000톤, 일본산은 9.6% 줄어든 327만8000톤으로 집계됐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전월 대비 수입 증가는 5월 수입감소 기저 효과와 재고가 줄면서 구입이 늘어난 게 이유”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