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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구는 당초 지난 1일 개장 예정이었으나 최근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산 예방 차원에서 개장을 연기해 왔다.
성산구 가음정동 기업사랑공원 내 물놀이터는 2000㎡ 규모에 동시수용인원 400~500명으로 어린이와 영·유아 놀이터를 구분해 물놀이터 2개소를 운영한다.
세부시설로는 자이언트트리(대형조형물+놀이터)·워터드롭·기린벤치·야자수 버켓·워터샤워선·워터터널 등 8종 17대의 물놀이터 시설이 갖춰져 있다.
이번에 개장하는 물놀이터는 8월 31일(매일 오전 11시~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안전점검과 시설정비를 위해 휴장하며, 우천시 운영되지 않는다.
최정경 성산구청장은 “곧 어린이들 방학도 맞고 휴가철로 접어드는데 국내외적으로는 경기가 많이 어려울 때 멀리 나가지 않고 우리 생활주변 공원 물놀이터에서 안전하고 유익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과 위생관리에 더욱 힘쓸 계획이오니, 가족단위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