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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출신인 박상민은 고향에서 메르스로 불편을 겪은 의료진과 환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무료공연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박상민은 이날 병원내 1층 로비에서 ‘지중해’와 ‘해바라기’ 등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했고, 이를 관람한 의료진과 환자 100여명은 박수 갈채를 보내 화답했다.
박상민은 “평택성모병원 인근에 고향집이 있는데 메르스가 창궐해 정점을 찍은 6월초에도 고향집에 방문해 지인들을 위로했다”며 “메르스가 무서운 전염병일지라도 우리 고향 선후배님들이 잘 극복해줄꺼라 믿어 의심치 않은 만큼 앞으로로 메르스의 상흔을 빨리 잊고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가실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민 공연을 관람한 의료진과 환자들은 “어려운 시기에 고향을 잊지 않고 찾아와 위로공연을 해주니 고마울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통해 평택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평택성모병원은 이날 병원내에서 ‘평택시민과 함께하는 희망나무’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서는 나무에 메달린 메모지에 적힌 내용을 읽어나며 메르스 극복 의지를 재차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