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수원시에서 실종된 20대 여대생 시신 발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50715010009129

글자크기

닫기

이진 기자

승인 : 2015. 07. 15. 17:0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진위면의 한 배수지 옆 산속에 유기된 채 발견
수원실종된 20대 여대생 시신 평택에서 발견
수원시에서 실종된 20대 여대생의 시신이 발견된 현장에 대기 하고 있는 운구차
수원시에서 실종된 20대 여대생의 시신이 15일 오전 평택 진위면의 한 배수지 옆 산속에 유기된 채 발견됐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이날 오전 9시45분께 수원역에서 납치된 것으로 추청되는 A(22)씨 시신을 평택시 진위면 봉남리의 한 배수지 옆 산속에서 발견했다. A씨의 시신은 용의자 윤모(46)씨의 차량이 이곳을 지나간 사실을 확보하고, 현장을 수색하던 수원서부경찰서 형사들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윤씨의 차량 동선을 추적하던 중 전날 전날 오전 1시35분과 오전 4시30분 두차례에 걸쳐 오산시 갈곶삼거리에 설치된 CCTV에 평택 방면을 지나가는 장면을 확보하고, 이 근처에 윤씨가 다니던 회사에서 공사를 진행했던 장소가 있음을 파악해 수색을 실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시신 발견 이후 검안 작업 등을 실시한 뒤 오전 11시50분께 운구차량을 통해 국과수에 시신을 이송하고, 부검을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에 대한 성범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종합적인 수사 내용은 브리핑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A씨는 전날 오전 1시께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인근에서 남자친구와 술을 마신 뒤 함께 노상에서 잠이 들었고, 남자친구가 자리를 잠시 비운 사이 사라졌다. A씨의 남자친구는 경찰에 “여자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고 수원역 인근 길거리에서 잠이 들었는데 어떤 남성이 ‘여자가 토했으니 물티슈를 사오라’고 깨워 편의점에 다녀온 사이 둘 다 없어졌다”고 진술했다. 앞서 A씨를 자신의 차에 태워 데려간 윤씨는 사건 당일 오후 강원 원주시의 한 저수지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