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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LG화학 “중국시장 영업력이 호실적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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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5. 07. 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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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전방산업 악화에에도 석유화학부문이 호실적을 낸 배경에 대해 중국시장에 대한 빠른 진입과 영업력을 꼽았다.

정찬식 LG화학 NCC사업부장 전무는 17일 한국거래소 본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분기 실적발표회를 통해 “전방산업이 대부분 불황임에도 LG화학의 프리미엄 제품이 먹히고 있고 한국과 중국의 공장이 모두 풀 가동 중”이라며 “이는 회사의 영업 경쟁력이 경쟁사 대비 우수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LG화학은 ABS·EP 등 영업의 많은 부분을 중국시장을 겨냥해 팔고 있으며 자동차·가전 등 전방시장 영업환경은 대부분 좋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LCD사업 업황도 기존 ’상저하고’를 전망했지만 ‘상저하저’로 부진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정혁성 전보전자소재 경영전략담당은 “그나마 LCD시장이 희망적인 건 중국시장에 빠르게 진입했고 큰 고객들에 효과적으로 접근했다는 부분”이라며 “상대적으로 많은 시장의 불안요인을 커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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