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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창원형 강소기업 육성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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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5. 07. 1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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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가 성장잠재력과 혁신성을 겸비한 지역의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시는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질 좋은 일자리창출을 위해 1단계로 올해부터 2018년까지 40개사를 발굴하고, 2단계로 2022년까지 60개사 등 모두 100개사의 ‘창원형 강소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며, 우선 올해 2억 원의 사업비로 10개사를 선정·지원할 예정이다.

대상기업은 매출액 80억원(시스템 SW개발공급업 등은 15억원) 이상 1000억원 미만인 창원 소재 중소·중견기업으로 기업경영평가, 미래성장 가능성,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시는 선정기업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종합경영 진단·전략계획 수립·핵심과제 지원·중장기기획 순으로 기업성장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시는 이번에 선정될 ‘창원형 강소기업’을 중소기업청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동 추진하고 있는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 대상기업으로 키워낸다는 방침이다.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 기술개발, 글로벌시장 진출·확대를 위한 해외마케팅, 기타 인력, 자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원을 받는다.

특히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과제 중 하나인 정부의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은 기존에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각 사업을 세계화 역량에 따라 ‘글로벌 도약·글로벌 성장’ 2단계로 재편하고, 사업 신청자격을 매출액 규모, 글로벌 지향성, 연구개발 집중도 등으로 체계화해 차등한 것이 그 특징으로, 지역 강소기업, 글로벌 강소기업, 월드클래스 300 및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사업 등으로 구성된다.

송성재 경제국장은 “정부의 중견기업 육성 정책방향과 연계해 성장잠재력과 혁신성을 겸비한 지역의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한국형 히든챔피언’ 기업으로 진입시키지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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