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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폴리실리콘 단가하락에 전년비 영업익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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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5. 07. 2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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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가 주력제품인 폴리실리콘 단가 하락에 따라 2분기 크게 위축된 영업이익 성적표를 내놨다.

OCI는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9% 하락한 6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5% 늘어난 7437억원이고 당기순이익은 205% 늘어난 215억원이다. 이번 실적은 OCI리소시스는 포함, OCI머티리얼스를 제외한 수치다.

OCI 관계자는 “유가 안정 및 판매량 확대로 총 매출액이 늘어났지만 폴리실리콘 단가가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베이직케미칼은 폴리실리콘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5% 늘었음에도 단가가 10% 이상 하락하며 전체 매출액은 전분기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OCI측은 3분기 폴리실리콘 정기 보수에 따라 일시적 원가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하반기 태양광 설치 수요 강세에 따라 완만한 폴리실리콘 가격 회복세를 전망했다.

OCI는 또 지난 6월 있었던 군산 폴리실리콘 제2공장에서 염화수소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생산에 피해를 줬고 이에 따라 수익성이 저하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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