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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이우현 OCI 사장 “알라모 매각은 재무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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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5. 07. 2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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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가 장기 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알라모 프로젝트를 완공후 매각하는 방향으로 선회한 것에 대해 주력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재무적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이우현 OCI 사장은 22일 여의도 신한금융투자에서 열린 2분기 실적발표회장에서 “알라모 3·4·5 매각은 부채가 너무 많이 계상돼 있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며 “주력사업인 폴리실리콘 증설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재무적 선택을 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이 사장은 “예전처럼 폴리실리콘에서 조단위 수익을 만들수만 있다만 워낙 수익률이 좋은 알라모 프로젝트를 모두 안고 가는 게 당연히 좋다”며 “하지만 앞으로 200MW 규모 알라모 6·7이 남아 있는데 6억달러 이상이 투입돼야 하는 사업이라 계속해서 빚을 내는 건 너무 위험한 판단하에 매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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