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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권다현 “강혜정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소원 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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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훈 기자

승인 : 2015. 08. 10. 23:21

영화배우 권다현 "강혜정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소원 성취? / 영화배우 권다현

에픽하이 미쓰라진과 10월 결혼 소식을 전한 영화배우 권다현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권다현은 지난 2009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느냐"는 질문에 "깊은 내면 연기도 해 보고 싶고 평범치 않은 사랑 이야기도 도전해 보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권다현은 이어 "영화 '클로저'의 나탈리 포트만 같은 역할 혹은 강혜정 같은 특별한 매력이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영화배우 권다현은 1985년생으로 드라마 '천추태후', '씨티홀'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한편 미쓰라진은 1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권다현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미쓰라진은 "오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저도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됐다"며 "올해 10월 초에 결혼을 한다. 그 소식을 여러분들께 먼저 들려드리고 싶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혀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방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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