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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일 신생아 내던졌다” 홈캠 영상 확산…9살 아동 행동에 온라인 공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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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6. 05. 21. 15:21

쓰레드
/인터넷 커뮤니티
생후 70일 된 신생아를 향한 아동의 위험한 행동이 담긴 홈캠 영상이 온라인에 확산되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부모가 올린 장문의 글과 홈캠 영상 캡처가 퍼졌다. 작성자는 "9살인 첫째와 친구가 손을 씻으러 간 사이 잠시 화장실에 다녀왔다"며 "당시 70일 된 막내는 셀프 수유쿠션에 눕혀둔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3분 정도 뒤 돌아와 보니 아기가 원래 있던 위치에서 옆으로 이동해 있었고 수유쿠션에는 토 자국도 있었다"며 "처음에는 단순 상황으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 이상함을 느낀 작성자가 홈캠 영상을 확인하면서 상황이 알려졌다. 작성자는 "첫째 친구가 젖은 휴지로 아기 얼굴을 반복해서 치고 이후 수유쿠션을 잡아당겨 아기를 밀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 "영상을 확인한 직후 가해 아동의 어머니에게 알렸다"며 "해당 아동은 첫째가 다니는 공부방 교사의 자녀"라고 덧붙였다.

영상이 확산되자 온라인에서는 비판 반응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9살이면 위험성을 인지할 나이", "반복적으로 행동한 점이 충격적", "단순 장난으로 보기 어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아기의 얼굴을 여러 차례 때리고 다시 접근하는 모습이 담겼다", "벨소리가 울리자 주변을 의식하는 듯한 행동도 보였다"며 영상 속 행동에 고의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생후 70일 신생아는 목과 척추가 약한 상태", "건강 상태 확인이 필요해 보인다"며 아기의 상태를 우려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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