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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 청정해역 우리손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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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5. 08. 1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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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역 정기 인력 배치 쓰레기 수거
진해구소쿠리섬 해안정비
진해구는 하절기 도서지역을 이용하는 시민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주요 도서지역에 정기인력을 배치해 해안변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진해구는 그동안 깨끗한 해안변 유지를 위해 11명의 인력을 투입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진해루와 해양공원, 그리고 우도 위주로 청소를 실시하여 약 100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으나 하절기 남풍의 영향으로 인근 거제등지에서 폐스티로폼, 폐어구 등이 해안선에 밀려옴에 따라 도서지역에 정기 인력을 배치해(우도2, 잠도1) 쓰레기 수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부터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초리도, 지리도, 연도 등 9개소 거주 어업인을 해안변 환경모니터 요원으로 지정하여 쓰레기 발생량의 신속한 파악 및 수거가 가능하도록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어선어업에 종사하는 어업인 자율공동체 4개단체(연안자망, 연안통발, 연안복합, 진해소형) 회원 100여 명이 월1회 이상 쓰레기가 많은 도서지역을 우선하여 해안변 청소를 실시하도록 협조체계를 구축해 쓰레기 수거의 자발적 참여분위기를 조성했다.

정철영 구청장은 “관내에는 127㎞ 해안선에 19개의 유·무인도서가 있으며, 소쿠리섬, 우도, 잠도, 초리도 등에 여름휴가철 행락객이 많이 찾고 있으나 신속한 해안변 쓰레기 수거처리로 시민들의 휴식공간 제공 및 쓰레기로 인한 해양오염을 예방해 해양생태계 보전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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