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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제2경부고속도로 조기 건설 서명운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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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5. 09. 0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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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고속도로 노선이 지나는 전국 교통망의 요지로 급부상
안성시는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기 위한 서명운동을 지난달 31일부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 펼친다고 1일 밝혔다.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는 구리시에서부터 용인, 안성, 천안을 경유해 세종시를 연결하는 128km 노선으로, 경부고속도로 통행량 분산 및 국가균형발전을 통해 향후 30년간 약 7조5000억원의 비용절감과 편익효과가 예상되는 사업으로 2009년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예비타당성 조사(KDI수행)결과 높은 경제성과 타당성에도 불구하고 사업 방식에 대한 부처 간 이견과 충북지역 현안인 중부고속도로 확장사업과 상충되어 사업계획 발표 이후 7년째 답보 상태에 있다.

이에 안성시는 용인시, 세종시, 천안시와 공조해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 조기 추진을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 실시해 정부의 정책결정을 촉구하고 국회 건의 자료로 활용할 계획으로 지난 31일부터 안성시 홈페이지(www.anseong.go.kr) 상단에 시민참여 → 온라인서명을 개설 운영 중에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제2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될 경우 기존의 경부, 중부고속도로는 물론 평택-음성간 고속도로 등 4개 고속도로 노선이 지나는 전국 교통망의 요지로 급부상, 각종 개발사업의 투자유치와 부동산 상승효과 등 많은 혜택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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