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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 “앞으로 2~3년이 글로벌 일류 결정 짓는 골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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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5. 09. 0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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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준 사장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 /제공 = 포스코에너지
“앞으로 2~3년이 우리 회사가 글로벌 일류 에너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골든타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이 3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LNG복합발전소 미래관 강당에서 인천지역 임직원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회사의 경영철학과 미래비전에 대한 생각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이같이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윤 사장이 취임 이후 임직원들과 현장에서 함께 나누는 첫 대화의 시간으로, 최근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전 임직원이 한마음이 돼 위기를 극복하고 ‘국내외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글로벌 종합에너지사’로 발돋움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마련된 소통의 장이다.

이날 윤 사장은 “포스코에너지가 글로벌 종합에너지사로 성장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스스로 미래를 만든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격(格) 단(單) 화(和) 윤(倫)의 4가지 경영방침을 철저히 실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사장은 ‘격’에 대해서 일류경영의 역량을 갖추자는 것으로 현재 수준을 뛰어넘고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기술·프로세스·인적역량을 높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단’은 단순함을 바탕으로 창의 경영을 구현하는 것인데, 일하는 방식과 조직운영을 단순화해 핵심에만 집중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윤 사장은 ‘화’가 뜻하는 화목경영을 위해 모든 경영진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경청하고, ‘윤’이 나타내는 윤리경영을 최상위 기업가치로 만들어 달라고 했다.

이밖에도 윤 사장은 ‘후배들에게 말한다’라는 시간을 통해 회사 선배이자 인생의 멘토로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소개하며 주인의식과 평생학습의 중요성도 주문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인천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서울·포항 등의 모든 사업장에서 순차적으로 임직원 모두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갖고 현장경영을 통해 회사의 핵심가치와 경영방침을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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