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시자인 문 총재의 천주성화 3주년(8월 30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을동 새누리당 최고위원, 정태익 한국외교협회장을 비롯해 통일그룹 계열사와 가정연합, 천주평화연합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최윤기 통일그룹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성화 3주년을 맞아 선학평화상, 피스로드(peace road) 2015 세계대장정, 월드서밋(WORLD SUMMIT) 2015 등의 기념사업을 통해 문 총재의 업적이 재조명되고 재평가 됐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추모사에서 “성화 3주년을 맞아 문 총재의 평화사상을 기념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며 “앞으로도 문 총재의 평화사상 유업을 이어받아 한학자 총재를 모시고 인류 한 가족의 평화세계를 반드시 이뤄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정 회장은 “부족한 능력이지만 지금의 오늘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겠다”며 “기필고 베링터널 한일해저터널 등 피스로드의 완성을 향해 오늘도 내일도 전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추모메시지를, 김양건 조선아시아태평양위원회 위원장은 조화를 보내 남북통일을 위한 문 총재의 지난 업적을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