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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 가족 20명과 성산구 사회복지협의체 임원 10명이 5개조로 나눠 팀별 겨루기 형식으로 ‘예쁜 송편 빚기’를 펼쳤는데 다문화가족들은 열띤 자세로 참여했다.
이날 송편 빚기 체험행사에서는 각기 다른 풍습을 가진 다문화가족들이 모여 추석을 대표하는 음식인 송편을 직접 빚어보며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높이고 이웃 간 화합을 넓히는 시간이 됐다.
지난 2010년 한국으로 시집온 웅남동 주민인 황티후에 씨는 “송편을 만들어 보는 것은 처음인데 실제로 만들어보니 너무 재미있고 맛있다”며 “직접 만든 송편을 가족들과 함께 먹을 생각을 하니 힘든 것도 모를 정도다”며 체험 소감을 전했다.
최정경 구청장은 “고향을 떠나 타국에서 살고 있는 다문화가족들이 추석을 맞아 송편 만들기 체험 및 나눔 행사를 통해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문화적 소외감과 이질감을 해소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