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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조류인플루엔자(AI) 선제적 차단방역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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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5. 09. 2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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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지난 15일 전남 강진·나주지역 고병원성AI 발생과 관련해 동 질병 유입차단을 위해 가축방역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선제적 차단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추석연휴 전후(23일- 30일)로 귀성객에 의한 바이러스 전파차단을 위해 가금사육 농가 508호(10만8000마리) 및 축산관련 시설에 대한 전 농가 동시 일제소독을 실시키로 하고, 자가 소독용 소독약 1000통 긴급 배부하였으며, 방역취약 농가에 대해 공동방제 3개단 등 방역소독차량 6대를 총동원해 소독을 지원한다.

특히 방역취약 가금농장 등 60개소(전통시장2, 가든형21, 기타37)에 대해 방역취약농가 관리대장을 기록·유지하면서, 농가 소독 및 방역수칙 준수사항을 현장 방문하여 중점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가금농가 전담 공무원제(51명)를 시행해 공무원 1명당 가금농가 10호를 전담시켜 일일 임상예찰과 소독실시 여부 및 방역수칙 준수 등을 중점 점검토록하고, 이상증상 발견 시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토록 하는 등 차단방역에서 누락되는 농가가 없도록 유기적인 방역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기차역, 버스터미널 등 귀성객 밀집지역에 현수막(10개소) 설치와 더불어 마을방송, 문자전송 등을 총동원해 차단방역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진우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추석연휴동안 전남지역 AI가 우리지역에 전파되지 않도록 농가는 추석 전후 일제소독에 적극 참여해 달라”며 “귀성객의 축산농장 및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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