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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미국·필리핀·한국 등 총 3개국 대표 연화팀이 참여해 약 1시20분 동안 10만여발의 불꽃으로 가을 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첫 번째 참가 팀은 미국의 멜로즈 파이로테크닉스로 최근 일본과 베트남에서 열린 불꽃대회에서 연이어 우승했다. 사랑을 주제로 한 음악에 맞춰 불꽃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번째 팀인 필리핀 드래곤 파이어웍스는 유럽 불꽃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한 실력파다. 필리핀 대중음악 및 EDM(전자댄스음악)과 함께 화려하고 극적인 불꽃쇼를 연출할 계획이다.
불꽃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한국 대표 한화는 ‘마법 같은 불꽃’을 주제로 우리의 마음속에 잊고 있던 불꽃을 네 개의 심상(Energy, Love, Hope, Joy)에 담아 연출한다. 캐릭터불꽃·고스트불꽃·UFO 불꽃 등을 처음 소개하며 마포대교와 원효대교 사이에 불꽃바지선을 설치해 여의도 전체를 아우르는 불꽃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화그룹은 서울시 및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여의동로가 오후2시부터 밤9시30분까지 통제되며 63빌딩 앞 여의도한강공원 주차장은 전날인 2일 밤 11시부터 폐쇄한다.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지하철 운행량을 대폭 증편하고 경찰·소방·주최측 인력이 총동원돼 지하철 시민 안전에 투입된다.
올해는 이촌 지역뿐 아니라 마포대교 남단과 북단·한강철교 하부 자전거 길까지 안전통제가 확대되며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무단횡단 및 차량에서의 주정차 관람이 엄격히 통제된다.
수상 안전통제도 확대 강화된다. 불꽃 축제 당일 저녁 6시40분부터 8시40분까지 약 2시간 동안 마포대교와 한강철교 사이에 수상관련 모든 선박류의 운행이 전면 금지된다.
600여명의 한화그룹계열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한화 봉사단은 안전관리뿐 아니라 행사 후에는 관람객들과 함께 쓰레기 모으기 캠페인 및 쓰레기수거 활동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영등포구민과 노량진 수상시장의 소상인을 63빌딩앞 파라다이스 선상에 초청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