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단은 한마음병원 배수택 병원장(소아청소년과)을 포함한 의료진 8명과 사업관리 총괄을 담당한 변재길 교수(국제HRD협력센터장) 등 지원인력 3명으로 구성돼 지난 26일 부터 오는10월 3일까지 8일간 짐바브웨 중앙마쇼날랜드주에서 해외의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경남도는 추석연휴기간에 이루어지는 봉사활동임에도 의료진들의 자발적 참여와 큰 호응이 있었다고 전했다.
짐바브웨는 경제난으로 인해 보건의료 분야의 인적자원이 충분하지 않고, 병원을 운영할 의약품과 장비 등 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AIDS·말라리아 등 치명적인 전염병이 지속적으로 창궐하고 있어 높은 공공의료보건 서비스가 절실한 나라다.
이에 따라 경남도 의료봉사단은 산모, 아동 등을 중점 대상으로 전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소아과, 내과 등 무료 진료를 진행하고있다.
또한, 의료봉사단은 짐바브웨 중앙마쇼날랜드주에 의료기자재(혈압계, 청진기, 혈당뇨체크기(2대), 어린이체중기(2대), 산소포화도모니터링(1대))도 기증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의료봉사 기간 중 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경남도에 직접 초청하여 진료하는 등 아프리카의 열악한 보건의료시스템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