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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스마트폰 무선원격 검침시스템 특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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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5. 10. 0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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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하고 정확한 상하수도 검침으로 시민만족도 상승 예상
평택시, 스마트폰 무선원격 검침시스템 특허 등록
평택시가 전국 최초로 특허를 특허청에 출원한 무선원격검침특허증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전국 최초로 ‘스마트폰 무선원격 검침시스템’(발명의 명칭)의 특허를 특허청에 출원, 최종 등록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에 이달부터 스마트폰 무선원격 검침시스템으로 수도계량기 검침이 가능해졌다. 이 시스템은 RF 무선통신(평택시·KT·원격검침기·상하수도 요금 프로그램)을 이용한 검침방식과 GPS와 지도가 연동된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을 이용해 휴대용 무선 데이터 변환기(터미널 유닛)로 개인이 사용한 상하수도 검침자료를 수집한다. 수집한 자료는 블루투스 통신과 스마트폰에 저장되며, 100% 실시간 검침이 가능한 편리한 시스템이다.

평택시의 스마트폰 원격자동 검침을 위한 RF무선 통신은 도심 기준 100m, 시외지역 기준 200m~500m 내외에서 자동검침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로 인해 시민과 직접 만나 검침하는 횟수가 급격하게 감소해 시민과 수도계량기 관리사(약침·검침원)의 편의성과 안전 문제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지하에 매설된 5만3732전(세대수 19만7370)의 수도계량기 검침을 위해 수도계량기관리사(검침원)의 수요가 매년 증가해 왔다. 또 매년 약 3000여전의 세대가 증가해 검침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로 인해 검침원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농어촌지역, 공단지역, 택지개발지역, 시장지역 등을 일일이 순회 점검하며 격무에 시달려 왔고, 이로 인해 교통사고의 위험도 높았다. 그러나 이번 시스템의 개발로 이달부터는 차량 및 이동수단을 이용해 좀더 편리하고 신속하게 수도계량기 검침이 가능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지하 계량기 사용값과 수집값과의 오차를 비롯해 지하맨홀로 인한 전파왜곡의 심각성, 배터리 방전에 따른 교체 유지관리비의 상승 초래, 습기 및 사용환경에 따른 잔고장 발생, 개별방문으로 측정시간이 지연되는 등 크고 작은 수도계량기의 오차로 잦은 민원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폰 무선 원격 검침시스템의 도입으로 매년 증가하는 약 3000여전의 신규 급수 수용가 및 시효경과(8년)로 교체되는 계량기의 검침도 좀더 편리해진다”면서 “아울러 검침도 한층 빠르고 정확해져 그동안 검침원 한명이 1개월 평균 검침량도 1500전에서 3만전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앞으로 시는 스마트폰 무선원격검침기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설치되는 모든 계량기는 무선원격 검침이 가능한 기종(펄스가능)으로 설치 또는 교체될 계획이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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