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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장애인 하이패스 단말기 판매처가 수도권에 위치해 보급 및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지장협은 전국 시·도 협회 및 시·군·구 지회에서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장애인이 고속도로 이용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게이트에서 직접 할인카드를 이용해 감면 할인을 받거나, 고가의 장애인용 하이패스를 구입해 사용해야만 했다. 이에 한국도로공사에서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감면 하이패스 단말기를 5만대 한정으로 77%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도록 했다. 그러나 홍보부족 및 판매처 확대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활용이 저조한 상황이다.
장애인 감면 하이패스 단말기 정가는 17만7000원이나 이번 보급사업을 통해 1~3급 장애인에게는 4만8000원, 4~6급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에게는 7만8000원에 판매한다. 이번 보급사업과 관련한 단말기 차액은 한국도로공사에서 부담한다.
업무협약을 추진한 지장협 편의증진국 홍현근 국장은 “지문인식 기능을 부착한 기존 장애인 감면 하이패스 단말기 가격이 고가인 이유로 장애인들이 경제적 부담이 컸다. 또 단말기 판매처가 일부 지역에 한정되어 있어 구입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장애인의 편의를 위해 장애인 감면 하이패스 단말기 제조 및 판매사인 휴먼케어와 업무 협약을 통해 지장협 전국 17개 시·도 협회 및 230개 시·군·구 지회에서 장애인 감면 하이패스 단말기 신청·접수를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장애인 감면 하이패스 단말기 보급사업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휴먼케어 콜센터로(☎1688-3017)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