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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는 가을이 되면 노랗게 물들어 거리의 운치를 더하지만 바닥에 떨어진 은행나무 열매는 지독한 악취와 통행불편을 초래하는 가을철 주요 민원발생 요인이다.
특히 버스승강장, 횡단보도 등 통행량이 많은 곳에 떨어진 은행열매는 냄새와 이물감으로 많은 불편을 초래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이러한 불편해소를 위해 구는 8일까지 각 동별 단체회원 및 공무원 등 430여명의 참여로 팔용로, 사화로, 상남로, 용지로, 명서로 등 주요 노선에 생육하는 은행나무 열매 채취작업을 일제히 실시할 계획이다.
류홍진 구 공원산림과장은 “구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보행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가로수 은행나무 열매채취와 같이 찾아가서 고민하고 해결하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내 집 앞에 떨어진 은행나무 열매채취 수거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