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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의창구, ‘골칫거리’ 은행나무 열매 채취에 팔 걷어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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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5. 10. 0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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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구, 골칫거리 은행나무 열매 채취에 팔 걷어부쳐
창원시 의창구는 공원산림과, 환경미화과, 동주민센터의 긴밀한 협조로 가을철 골칫거리로 전락한 은행나무 열매 채취에 팔을 걷어붙였다.

은행나무는 가을이 되면 노랗게 물들어 거리의 운치를 더하지만 바닥에 떨어진 은행나무 열매는 지독한 악취와 통행불편을 초래하는 가을철 주요 민원발생 요인이다.

특히 버스승강장, 횡단보도 등 통행량이 많은 곳에 떨어진 은행열매는 냄새와 이물감으로 많은 불편을 초래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이러한 불편해소를 위해 구는 8일까지 각 동별 단체회원 및 공무원 등 430여명의 참여로 팔용로, 사화로, 상남로, 용지로, 명서로 등 주요 노선에 생육하는 은행나무 열매 채취작업을 일제히 실시할 계획이다.

류홍진 구 공원산림과장은 “구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보행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가로수 은행나무 열매채취와 같이 찾아가서 고민하고 해결하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내 집 앞에 떨어진 은행나무 열매채취 수거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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