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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평택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지난 7일부터 시작한 메르스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 후 최종 보고회로 양희종 평택보건소장으로부터 그동안 메르스 극복을 위한 주요대책 추진사항과 의료기관 피해 및 손실보상 내용 등의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영화 위원장, 이병배 간사를 비롯해 유영삼, 김혜영, 박환우, 서현옥 특별위원들과 평택보건소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메르스 사망자 유족에게 충분한 지원과 위로가 이뤄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고 1회성 지원 보다는 실질적이고 폭 넓은 지원이 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메르스 백서에 대해서는 백서 제작 용역대상자 선정의 불합리성 문제가 제기 됐고,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백서 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의원들이 지적한 사항이 백서 제작 시 반영 될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아울러 메르스 종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향후 유사한 재난상황 발생 시 같은 혼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체계적인 대책 매뉴얼 등을 갖춰 철저한 대처능력 방안 마련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결시키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권영화 위원장은 “정부의 메르스 종식 선언이 있기까지 전대미문의 전염병인 메르스의 근원지라는 오명을 씻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준 집행부와 의료진 그리고 시민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난 우리시의 메르스 위기가 기회임을 명심하고 향후 유사한 재난상황에서는 완벽한 위기 대응체계를 구축해 안전도시 평택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