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예의 △대상은 엔이케이(주) 장원혁 노동조합위원장, △금상, 삼우금속공업(주) 방효철 대표이사, △은상, (주)한성 한상곤 대표이사, △동상 (주)센트랄 조유환 노동조합위원장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인 장 위원장은 1998년 회사가 부채비율 2,500%의 심각한 경영위기 상황에서 위원장으로 나서 현재까지 17년 간 무분규를 이끌어내는 등 노사가 협력하여 외환위기 극복과 기업경쟁력 향상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안정된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모기업의 투자를 확대하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
또한, 근무 중 휴대폰 사용자제와 근무시간 지키기 운동으로 근무기강을 확립하여 불량률 감소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였으며, 근로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배드민턴과 볼링대회를 개최하는 등 건전한 노사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리고 금상 수상자인 방 대표는 1983년 10월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정기적으로 노사협의회를 개최하여 경영사항을 설명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적극적으로 해소하는 등 노사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32년 동안 무분규사업장을 이끌었다.
특히 무주택 모범 근로자를 위한 사원아파트 공급, 자녀학자금 지원 등 기술개발을 통한 목표달성으로 창출한 이익금을 재분배함으로써 직원들의 복지 증진과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은상 수상자인 한 대표는 도내 공고 및 대학과 산학협약 체결로 일학습 병행제를 도입하여 고용창출에 기여하였으며, 10년 이상 장기 근속자에게 부부동반 해외여행을 실시하는 등 근로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동상 수상자인 조 위원장은 재임기간 중노사한마음 선언 및 무분규로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수상자의 경우 도지사 상패 및 메달을 증정하고 국내 산업시찰 기회를 부여하며, 중소기업대표는 3년간 세무조사 면제 및 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시설 설비자금 및 신용보증 특례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여태성 경남도 경제지원국장은 “도는 앞으로 노사화합과 생산적 노사문화 형성을 통해 근로자의 복지증진 및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노사를 적극 발굴·지원하는데 보다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 산업평화상은 1991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23회에 총 427명(근로자 267, 사용자 160)이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