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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 OECD사무총장 등 방문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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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5. 10. 2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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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2
20일 SK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한 앙헬 구리아 OECD사무총장(왼쪽 두번째)이 임종태 대전센터장(맨 오른쪽)의 안내를 받으며 대전센터에 들어서고 있다. /제공 = SK
세계 과학계 지성들이 SK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전센터)에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

21일 대전센터에 따르면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이 어제 윤종원 OECD대한민국대표부 특명전권대사 등과 함께 대전센터를 찾았다.

정상회의 기간 중 특별강연을 통해 창조경제를 높게 평가했던 앙헬 구리아 사무총장은 대전센터의 벤처기업 육성전략 등을 상세히 물어보면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앙헬 구리아 사무총장은 한 시간여 현장 방문을 마친 뒤 “하이테크에 기반한 벤처기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정말 좋은 모델”이라며 “일자리는 대기업이 아닌 새로 시작하는 회사가 창출하는데 이런 기관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회사들이 많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함께 온 OECD 직원들을 불러 모아 “이런 모델을 연구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하자”는 당부도 내렸다.

SK1
투르키 사우드 빈 모하메드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과학기술처장(사진 가운데)이 19일 대전센터를 방문, 대전센터에 입주한 동산담보물 솔루션 제공업체인 씨엔테크 관계자와 사업 모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제공 = SK
지난 19일에는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의 투르키 사우드 빈 모하메드 알 사우드 과학기술처장이 대전센터를 방문했다. 투르키 처장은 사우디 왕자이면서 과학기술처장으로 대전센터와의 협력 모델 구축에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투르키 처장은 “사우디도 정부가 혁신을 주도하면서 벤처기업을 육성하는 창조경제식 협력 모델을 서둘러 도입하고 싶다”며 “이를 위해 한국 정부와 대전센터와 협력하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우디는 지난 2008년부터 실리콘밸리 등 해외 유망 벤처기업에 투자한 뒤 첨단 기술을 도입하는 방식으로 벤처기업을 육성해 왔다. 지난 3월 SK는 사우디 이동통신사인 사우디텔레콤간 창조경제식 인큐베이팅 모델을 수출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임종태 대전센터장은 “창조경제식 창업시스템으로 고용창출 등 선순환 효과를 만들어 내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어 창조경제가 브랜드가 됐음을 실감한다”고 말했다.

한편 내일은 정상회의에 참석한 다른 국가 장차관 인사 10여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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