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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LA농수산 엑스포 수출 계약분 첫 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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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5. 10. 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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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농협 오미자엑기스, 매실엑기스 미국 첫 수출
경남도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LA농수산엑스포에 참가해 수출 계약한 물량 중 10만달러 규모의 함양의 청매실, 오미자 등을 첫 선적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선적식은 지난 LA농수산엑스포에서 함양군 농협과 H식품간의 수출계약 체결한 500만달러의 첫 시장테스트 물량으로, 경남도는 향후 소비자의 반응을 거쳐 안정적으로 물량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선적된 물량은 청매실엑기스 8톤, 오미자엑기스 2톤으로 40ft 대형 컨테이너 1대 물량이며, 미국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와 유기농제품의 수요증대에 따른 수출로, 연말 선물용으로 판매할 계획이며, 1차 선적에 이어 함양산양삼 등 항노화 식품을 추가로 발주한다.

미 동부지역에서 100여 곳의 마켓 등에 유통망을 가진 H식품은 전문수출 업체로서 이번 수출로 경남 농식품의 미 동부지역 진출에 상당한 탄력을 받게 될 것이다.

아울러 경남도는 소스류, 기능성 ‘가바쌀’, 장생도라지엑기스 등에 대해 추가 선적을 계획하고 있다.

강해룡 농정국장은 “LA농수산엑스포 이후 함양군의 적극적인 수출확대 노력으로 첫 수출 선적식을 갖는 등 가시적인 후속성과를 보여 참으로 기쁘다”며 “앞으로 시군과 협력하여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LA에서의 수출계약이 실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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