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중국방문단 일행은 지난 18부터 25일까지 중국 시짱자치구, 산동성을 공식 방문하고, 이어 중국 농식품 전문그룹인 연화그룹과 농수산물 수출 협의에 나서고 있다.
홍 지사는 이번에 시짱자치구와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함으로서 2012년말 도지사 취임한 이래 짐바브웨의 중앙마쇼날랜드주와, 인도네시아 꺼뿔라우안리아우주, 탄자니아 다레살람주 등 네 번째 해외 자치단체와 각각 우호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시짱차지구 우호교류는 지난 해 11월, 시짱자치구 정치협회 부주석 등 대표단이 도를 방문해 우호교류를 희망한데 이어 경남도 방문을 공식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특히, 시짱은 자치구가 만들어진 이래 해외 지자체와는 처음으로 경남도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시짱자치구는 1959년의 민주화 개혁운동을 거쳐 1965년 9월 9일 정식으로 자치구가 성립되었으며, 자치구 성립 50주년을 기념해 경남도와 우호 교류를 맺었다.
도는 시짱자치구와 우호교류 협약을 통해 교역, 문화예술, 관광, 교육,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을 도모한다는 것이 이번 협약의 주 내용이라고 밝혔다.
이날 홍 지사는 “날로 한중관계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중 경제협력을 강화해 지자체 차원의 새로운 발전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며 “앞으로 수출입,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상호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기를 희망한다”며 내년 시짱자치구 주석 일행을 초청했다.
홍 지사와 동행한 김윤근 도의회 의장은 “시짱자치구의 변화되는 모습 속에 상호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을 확인했다”며 “이번 협약 체결로 경남도와 시짱자치구간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