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23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저유가 반전 없는 한 약 3억6000만달러에 취득했던 북미 자산에 대한 회계적 손상이 예상된다”며 “지난해 대비 유가가 80달러 수준에서 40달러로 떨어지면서 40% 수준의 손상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측은 또 “E&P 북미자산은 SK이노베이션의 아래에 있는 현지법인이 투자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손상차손은 별도기준 회계에는 반영 되지 않지만 연결기준에는 반영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SK이노베이션측은 “E&P를 제외한 사업들에서 발생한 실적 개선은 넥슬렌 조인트벤처에 대한 기술이전료 효과가 컸고 소재사업 또는 배터리 사업에 들어가는 비용이 감소했던 요인들이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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