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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청 환경수도과에 근무하는 김용도(39세) 주무관이 그 주인공.
김 주무관의 헌혈 실천은 벌써 22년째다. 그는 지난 1993년 대학 재학 당시 진주촉석로타랙트라는 봉사 동아리 활동을 하던 중 헌혈캠페인에 처음 참여했다. 이후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계속해서 헌혈을 해오고 있는 것.
김 주무관은 2013년 12월 12일 적십자 헌혈운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총재로부터 헌혈 50회를 실시한 사람에게 주는 적십자헌혈 유공장인 금장을 수여받았다.
그리고 지난 21일 60번째 헌혈을 했다. 이중 2개월마다 할 수 있는 전혈(연 5회만 가능)이 37회이고, 혈장 22회, 혈소판 1회이다.
아름다운 나눔 실천으로 그는 2014년 12월 31일 경남지사로부터 모범공무원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주무관에게 헌혈에 대한 생각을 묻자 “헌혈은 소중한 사랑의 실천입니다. 앞으로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할 생각입니다. 저의 조그만 헌혈이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일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