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도에 따르면 경남형 기업트랙은 전국 최초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여 산·학·관 협업으로 지방대학생이 졸업과 동시에 취업되는 창조적 청년일자리 창출 시스템이다. 지난 10월 14일 고용노동부 주관 ‘2015년 전국 일자리 경진대회’에서 우수 시행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고용노동부 일자리담당과장의 트랙기업 방문에 이어 타시도 벤치마킹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경남도를 방문한 경기도·전남도 일자리담당 공무원들은 “지역기업이 지역인재를 채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청년고용절벽 해소 방안이며 지방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국가균형발전 모델이다”고 평가했다.
또한 일자리 창출시책 대부분이 상대적으로 사업시행이 용이한 인력양성교육에 집중되어 있는데, 경남형 기업트랙은 직접적인 일자리창출 사업이라는 점이 차별화돼 있다는 것이다.
안상용 고용정책단장은 “트랙 도입 초창기는 트랙개설 대상인 대기업·우량기업의 경우, 지방대학생 신규 채용협약에 미온적이었지만 현재는 맞춤형 교육을 받은 우수인재의 적기공급으로 훈련비용이 절감되고 현장실습 등을 통해 장기간의 인성파악 등이 용이하다는 장점과, 지역 일자리창출 및 지역발전을 위한 기업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가 더해져서, 트랙체결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속출하는 등 트랙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