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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인천발전소, 대기환경관리 ‘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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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5. 11. 1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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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우수사례 시상식
‘2015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상을 수상한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첫번째 박진원 포스코에너지 발전사업본부장, 네번째 송형근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제공 =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에너지 인천발전소가 친환경 발전소로서의 우수성을 재입증 받았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10일 서울 K호텔에서 열린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돼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수도권에 위치한 사업장 중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으로 대기환경 관리를 한 사례를 발굴해 업계에 전파하고자 환경부 산하 수도권대기환경청이 2008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심사기준은 시설개선 노력 35%, 효과적인 배출량 관리 35%, 관리기술의 참신성 및 타 사업장 적용가능성 20%, 기타항목 10%로 현장실사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업체를 선정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포스코에너지 인천발전소는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지난해 9월 대비 27%이상 낮췄다. 대기오염물질(NOx) 배출 저감을 위해 약 350억원을 투자해 ‘선택적 촉매 감소기기(SCR)’ 및 ‘질소산화물 초억제 버너(ULNB)’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복합 1~4호기는 2009년 대비 NOx 배출농도를 80% 저감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진원 포스코에너지 발전사업본부장은 “환경을 생각하는 포스코에너지의 경영방침이 이번 수상을 통해 다시 한번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기환경 개선 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국내 최고의 친환경 발전사의 자리를 공고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4월 수도권대기환경청과 대기오염물질 자체 감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2017년까지 현재의 90% 수준으로 배출량을 저감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지속적으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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