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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농기계 무료임대, 재배농 콩농사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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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5. 11. 1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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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농기계임대사업소
농기계임대는 농업인안전공제에 가입한 농업인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임대료는 무료다./제공=청도군
청도군은 매년 다양한 콩 관련 임대농기계를 구비해 콩 재배농가의 노동력절감에 앞장서고 있다.

12일 군에 따르면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노동력이 많이 필요한 콩 정선 및 탈곡작업의 일손을 덜어 주기 위해 1일 5톤의 콩을 정선할 수 있는 정선기 4대, 탈곡기 9대를 구비하여 농가의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콩 정선은 임대사업소로 탈곡한 콩을 가져와 사용법과 안전교육을 받고 농업인이 직접 정선작업을 하면 된다. 다만 많은 농가이용을 고려해 선착순으로 농가당 하루 최대 20포대(40kg)까지만 정선할 수 있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콩 관련 농기계 뿐만 아니라 굴삭기·예초기 등 33종 161대의 다양한 임대농기계를 구비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임대료 없이 무료로 콩 정선기를 이용할 수 있으며 다목적탈곡기(콩·들깨탈곡) 구비로 들깨농가의 이용이 늘어 나고 있으며, 농기계임대는 농업인안전공제에 가입한 농업인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사업소 관계자는 “매년 지역실정에 적합한 다양한 농기계를 추가 구입하여 농업인의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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