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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원 20여 명이 함께 하는 이번 연주회는 합주곡(오블라디 오블라다, 사랑을 위하여, 성자의 행진 등) 9곡과 독주(넬라판타지아 등) 5곡, 중주(베사메무쵸, 뿐이고 등) 등 총 20여 곡이 연주된다.
특히, 서령고등학교 관악부 협연과 하형석 서산 생활음악센터장의 기타 독주가 함께 어우러져 관객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이규선(서산시 공보전산담당관) 회장의 ‘섬마을 선생님’ 독주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약 90분간 진행될 예정으로 음악을 통해 가을밤의 정취를 관객들에게 흠뻑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규선 회장은 “우리 동호회에서 매년 개최해온 연주회가 올해로 7돌을 맞게 됐다”며 “이번 연주회는 예년 어느 때보다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선율로 시민들께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그동안 여가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연습에 임해준 회원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연주회에 오셔서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산 레가토색소폰동호회는 회원 20여 명 중 절반 이상이 서산시청 공무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관내 경로잔치, 주민자치 행사연주, 해미읍성 거리연주, 천안함 추모연주회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음악봉사를 실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