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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레가토색소폰동호회, 18일 ‘제7회 정기연주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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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5. 11. 1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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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_
레가토색소폰_포스터
충남 서산 레가토색소폰동호회가 오는 18일 오후 7시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제7회 색소폰 정기연주회’를 연다.

동호회원 20여 명이 함께 하는 이번 연주회는 합주곡(오블라디 오블라다, 사랑을 위하여, 성자의 행진 등) 9곡과 독주(넬라판타지아 등) 5곡, 중주(베사메무쵸, 뿐이고 등) 등 총 20여 곡이 연주된다.

특히, 서령고등학교 관악부 협연과 하형석 서산 생활음악센터장의 기타 독주가 함께 어우러져 관객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이규선(서산시 공보전산담당관) 회장의 ‘섬마을 선생님’ 독주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약 90분간 진행될 예정으로 음악을 통해 가을밤의 정취를 관객들에게 흠뻑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규선 회장은 “우리 동호회에서 매년 개최해온 연주회가 올해로 7돌을 맞게 됐다”며 “이번 연주회는 예년 어느 때보다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선율로 시민들께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그동안 여가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연습에 임해준 회원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연주회에 오셔서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산 레가토색소폰동호회는 회원 20여 명 중 절반 이상이 서산시청 공무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관내 경로잔치, 주민자치 행사연주, 해미읍성 거리연주, 천안함 추모연주회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음악봉사를 실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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