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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대타협의 정신, 경남지역 토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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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5. 11. 1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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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한국노총 경남도본부 대강당에서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주관으로 ‘경남지역 순회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홍준표 도지사와 김대환 노사정위원회 위원장, 정진용 한국노총 경남도본부 의장, 강태룡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장, 이주일 고용노동청장 등 기업 노사 및 학계, 고용노동부 및 자치단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 주제 발표자로 나선 배규식 노사정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은 “노동시장 구조개혁과 노사정 대타협”이라는 제목으로 9.15 사회적 대타협의 추진 배경 및 주요 내용 등에 발표 했다.

또한, 김상대 경상대교수는 “9.15 노사정 대타협은 현재 진행 중인 것으로 구체적으로 실현되기 위해 시의 적절한 후속조치가 필요하다”며 “대타협 정신이 지역으로 확산되기 위해서는 지역 노사민정이 사회적 대화를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협력적 노사관계를 실현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지사는 환영사에서 미국 디트로이트주의 위기를 예로 들면서 “노사가 자기 몫 챙기기에 몰두하기보다 노사정이 마음을 합쳐 상생과 협력의 길을 걸을 때 보다 나은 미래를 기약할 수 있다”며 “오늘 토론회가 마중물이 되어 노사정이 함께 이루어낸 사회적 대타협이 더욱 발전·계승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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