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미루어 오던 저소득 장애인부부 아홉 쌍이 도와 협회의 도움으로 4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의 벽을 넘어 당당하게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이날 결혼식은 차인준 인제대학교 총장의 주례로 거행됐으며, 결혼식을 마치고 2박 3일간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합동결혼식에 많은 후원자들이 후원물품을 기증하였는데, 특히 결혼식장을 운영하는 리베라컨벤션에서 대관료, 웨딩드레스 대여비 등 3.000만 원 상당의 결혼식 비용을 지원해 주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홍준표 지사는 축하영상 메시지를 통해 “경남도가 장애인들이 경남의 당당한 일원으로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적 자립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고 장애가 더 이상 장벽이 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공동체 건설에 경남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