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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 경남 고성 해안에 친환경 침식방지시스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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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5. 11. 1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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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 해안선에 적용된 엘라스토코스트. /제공 = 바스프
세계 최대 화학기업인 바스프는 해안 및 하천 주변 자연제방의 침식을 막기 위한 구조물에 쓰이는 자사의 친환경 해안보호 솔루션인 ‘엘라스토코스트’ 폴리우레탄 해안침식방지 시스템을 경남 고성 해안선에 처음으로 적용했다고 19일 밝혔다.

엘라스토코스트를 적용한 해안선은 기존의 콘크리트 혹은 타르로 포장된 해안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폴리우레탄 바인더를 사용하면서도 골재 사이에 공극이 있는 표면구조로 강한 파도에도 구조물이 보다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견딜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를 통해 효과적으로 제방의 손상을 방지하고 파도의 상승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엘라스토코스트는 환경친화적인 원료를 사용해 자연생태계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해초·어패류 등 해양생물들이 서식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앤디 포스틀스웨이트 바스프 기능성 재료 사업부문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엘라스토코스트는 전 세계 여러 해안가에 적용 돼 왔으며 높은 기계 강도 및 오랫동안 지속되는 안정성을 계속해서 입증해왔다”며 “엘라스토코스트로 만들어진 해안 제방은 매년 폭우와 태풍의 영향을 받는 한국·중국·일본·동남아 등 아시아 국가 전역의 해안 인프라 보호에 일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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